저도 좀 의지하는 편이라 인강을 듣고있긴 하지만요, 이 강의는 청취후에 꼭 따로 공부하는 시간을 갖으셔야 합니다... 저는 지금 1~20강까지 한번 쭉 들었는데요. 진짜 이해 된건지 안된건지도 모른 그런상태였어요. 그런데 지금 2강까지는 복습하고 다시 들었는데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돼네요~ 전반적으로 시간때문에 조금 다급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서 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강의같아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제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샹송을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 샹송을 듣다보니까 프랑스어를 너무 배우고 싶어졌어요!!! 일반학원은 시간내기도 쉽지 않고, 그리고 많이 비싸더라구요 OTL 선생님 강의로 프랑스어 도전하고 있습니다!!! 많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차근차근 강의를 듣다보니까 감이 좀 잡히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 강의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돈이 아까운 강의네요 안좋은 발음은 둘째치고 설명을 너무 못하세요.... 답답하구요 그냥 어휘공부만 조금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동영상 강의하시기 전에 리허설은 따로 안하시나요? 강의의 흐름이 끊기면서 시간만 낭비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편집도 안하시니 강사님이 머뭇거리는 것까지 그대로 나오네요..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강의인만큼 리허설이나 편집을 보강하셔서 좀 더 우수한 동영상 강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엔 항상 시간에 쫓겨 끝내시네요....

이제 겨우 3강까지 수강했지만 감히 수강후기를 써봅니다. 이번에 수시로 명지대학교 아랍지역학과에 합격한 고3인데요 강의를 듣다보니 조금 불편한것이 몇가지 있어서요.. 따로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는곳은 없는것 같아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우선 처음 아랍어를 접하는 입장에서 글자 하나하나가 너무 헷갈립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칠판에 글을 쓰실때 대충대충 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물론 익숙하니까 대충 쓸 수도 있겠지만 배우는 제 입장에서는 삐침 하나하나, 굴곡정도 를 다 따져가면서 꼼꼼히 보려고 노력하거든요. 또 하나는 예시가 너무 어렵다는거예요. 아직 아랍어에 대해서 빙산의 일각만큼도 모르지만 예시를 보면 도대체 어디를 중점으로 파악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뭐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부득이 이러한 단어가 필요하다면 할말이 없지만 좀더 쉽고 짧은단어로 예를 들어주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편할거 같네요. 다짜고짜 와서 단점만 써서 죄송한데 악의는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저 저희 선배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한다는게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지적한것이 엉뚱하거나 잘못된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 더욱 열띤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