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문자가 너무 많고 헷갈려 엄두를 못내고 있던차 유튜브에서 선생님 강의를 보고 등록 했습니다. 문자를 잘 분류해서 꼼꼼히 강의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한번 다 들었습니다만 아직은 헷갈리고 있습니다. 10번 정도 들을 예정입니다. 좋은 성과 있겠지요?

독학으로 몇번시도 했어나 모두 도중하차 했습니다 우연히 한번 해볼가 하고 했는데 정말로 좋은 강의 입니다 끝나면 최수민 선생님의 강의는 무조건 등록 하겠습니다

3일만에 20강 모두를 들었습니다. 그 만큼 잘 설명하시는 것이지요. 이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중급,고급 과정도 빨리 시작 되기를 바래요^^

강의 순서가 너무 뒤죽박죽인 것 같아서 힘듭니다. 외국어대학교에서 편찬한 기초태국어 책을 보면 질서정연하게 순서가 잘 짜여져 있는데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니까 오히려 더 헷갈리네요. 강사님 목소리도 너무 높아서 조수미 목소리같아요. 남자입장에서는 정확한 발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리고 읽기 연습같은거 할 때 읽으신 뒤에 그게 단어이면 뜻도 천천히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냥 소리만 내는 건 별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이미 제가 신청한 강의는 완강되어있는 강의라서 수정이 어렵겠지만 다음부터 고려해주세요.

태국어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태국어라는 언어, 정말 새로우면서도 재밌네요! 제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