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를 어떻게 손대어야 하나 막막 했었는데, 강의 들으니 이제 해결책을 찾은 것 같습니다. 마치 고등학교로 돌아간 듯 집어주는 강의에 20강을 모두 들으면 어휘 정리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오석태선생님 어휘와 딕샘 어휘 중에서 고민 했는데요, 오석태선생님은 이것저것 필요한 말씀 많이 해주시고 하잖아요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고, 그것도 참 도움 많이 되는 좋은 말씀인데 사실 낮에 직장다니고 밤에 공부하는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보는 그 20분도 정말 시간이 빡빡하고 아깝거든요; 딕쌤은 진짜 "이건 이거죠? 저건 저거죠?" 하시면서 주변말 하나없이 요점만 파바바바바박! 하고 확 끝내주시니깐 (가끔 받아쓰다가 멈춤버튼 눌러야할 정도로 ㅋㅋ) 오히려 효율이 좋은거 같애요. 목소리톤도 일정하셔서 이어폰 들으면서 볼륨조절할 필요도 없어요ㅋㅋㅋ재밌는 강의보다 확실한 강의를 원하시는 분께 좋은거 같아요!!

무작정 어휘외울려면 머리에도 안들어와서 속는셈치고 강의수강했는데 ~굿~이네요~ 딕쌤 강의들으면서 어휘수가 늘어갑니다~

딕샘~영어강의 왠지 어색함면이 있지만 그게 이강의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 발음이 어색한 면이 있긴한데 수업진행도 잘 이끌어 주시고 어휘외우는데 도움많이 되네요 막 외우기 보다는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어휘 공부좀 해볼려고 오석태 선생님꺼랑 고민하다가 오석태 선생님껀 돈이 좀 많이 들어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오석태 선생님은 푸근한 반면 이분은 먼가 카리스마있게 강의를 잘 유도해 나가시네요. 저한테는 좀 어렵긴하지만 노력한 만큼 실력은 많이 늘수 있기때문에 꾸준히 학습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분들 처럼 영어 잘할려면 얼마나 더 고생을 해야하나요??